여름철 뇌졸중 예방방법

최근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요 건강관리 잘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겨울에만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은 무더위에 더욱 위험도가 높아질진다고 합니다.

뇌졸중이란?

뇌로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는 혈관이 혈전으로 인해 막히거나 터질 때 발생합니다. 뇌졸중 발생 시, 뇌가 필요로 하는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게 되어 뇌세포의 손상이 시작됩니다. 손상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뇌졸중의 중증도가 결정됩니다.

뇌줄중 대표 징후는?

1. 식사할 때 젓가락을 떨어뜨리거나 컵을 쥐지 모하는 편측 마비가 나타난다.

2. 갑자기 말을 못한다

3. 어눌한 발음으로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말을 한다.

4. 상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5.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시야가 일그러져 보인다.

6. 한쪽 또는 양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7. 팔다리 움직임의 조절이 어렵거나 어지럽고 균형을 읽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뇌졸중 예방법 알아보기

1. 자신의 뇌졸중 위험인자를 인지한다.(고혈압,당뇨병,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2. 활동적으로 지내며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3.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저염분의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여 혈압을 낮게 유지하며 언제나 건강한 마음가짐을 갖는다.

4. 알코올 섭취를 제한한다.

5. 흡연을 하지 않는다. 흡연을 하고 있다면 금연을 하도록 한다.

6. 저염 식단

- 고염분 식단은 혈압을 높인다.

- 혈압이 높아질수록 뇌졸중 위험도 높아진다.

- 성인은 일일 1g 미만의 염분을, 소아는 그 보다 더 적게 섭취해야한다.

- 우리가 섭취하는 염분은 식사와 조리 중에 가미될 뿐만 아니라 빵, 소시지, 치즈, 가공육에도 다량 함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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