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3. 5.

    by. life is only

    등산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산에 효과 



    1. 등산 폐기능을 발달시켜준다.

    유산소운동 중 하나인 등산 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다니며 평소보다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한다. 그렇기에 폐는 탄성을 높여 충분한 산소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폐의 기능을 발달시켜 준다.




    2. 신체는 이완되고 잡념은 줄어든다.

    등산을 할 때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등산 을 할때 대부분 경사가 있는 길을 걷게 된다. 이때 우리는 몸의 중심을 앞으로 주어 살짝 숙이면서 다니게 되며 자연스럽게 복부에 힘이 들어가게 된다. 뇌는 기본적으로 외부로 부터 정보를 입력받고 처리해서 출력하는 정보처리기관이다. 등산을 하면서 입력되고 나가는 정보는 신체감각정보가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면서 머릿속에 생각과 잡념이 줄어드는 간접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렇게 신체가 이완되고 생각과 잡념이 사라지면서 명상준비가 자연스럽게 형성이 될 수 있다.







    3. 성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등산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체를 주로 사용하여 운동을 하게 된다. 이때 하체운동으로 인하여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이것으로 인해 성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4. 관절 연골에 좋다.

    등산을 하면서 무릅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은 연골 세포 사이에 관절액이 흡수되게 하고 영양을 공급하고 불필요한 성분은 배출하도록 한다. 연골세포에 만약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5. 아이들에 성장 에 도움을 준다.

    뇌가 발달하는 시기에 아이들은 등산을 통해서 감각기관에 자극을 받게 되고 이를 처리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감각기관은 발달을 하게 되며 무딘 감각은 예민하게 해주고 울퉁불퉁한 길을 걸으며 신체에 균형감각을 좋게 해준다. 또한 집중력과 체력 근력을 좋게 해주며 자연을 느끼며 정서에도 좋아 아이가 성장 하는데 좋은 활동이다.  






    6.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등산의 운동량은 다른 운동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많은 편에 속한다. 가볍게 1시간정도 하였을 경우 300kcal이상 소모가 된다고 하며 많은 활동량은 지방을 태우기에 효과적이다.




    7.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일상에서 벗어나 산에 오르면 산속에서 발생하는 피톤치드가 스트레스 해소와 눈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톤치드는 심신안정효과와 살균기능도 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등산을 하며 건강도 챙기고 산악회 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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